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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장의 스벅 카드를 사용하다 보면

잔액이 조금씩 남아 사용하기

불편한 경우가 생기죠.


스타벅스 카드 잔액이전으로 하나로

합치는 방법인데요,


나름 스벅 마니아인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스타벅스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실행하면 됩니다.



먼저 스벅 어플에 접속한 다음,

하단의 "Card" 메뉴를 선택해 주세요.



잔액이전을 원하는 카드를 선택하고,

"분실신고"를 하면 됩니다.



다음 화면에서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분실신고 시 스타벅스 카드로 잔액이전이나

최종 충전 후 합계 잔액의 60% 이상 사용한 경우

환불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60% 미만 사용한 경우에는

잔액이전만 가능하겠죠.


단, 분실신고 후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팝업창이 뜨면 "예"를 선택하면 분실신고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분실신고를 마치면

위 화면처럼 카드가 회색으로 바뀌며,

잔액이전이나 잔액환불을 신청하면 됩니다.





스타벅스 카드 잔액을 합치기 위해서는

"잔액이전"을 선택해야겠죠.



MY Card 목록에서

잔액을 이전할 카드를 선택하세요.



팝업창이 뜨면 "예"를 선택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완료 메시지를 확인하면 됩니다.



300원이 선택한 카드로 이전된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골드카드로 +300원이 이전되어

카드 합치기가 완료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잔액이 남아있으면 찜찜한데,

간편하게 스타벅스 카드 잔액이전을 마쳤네요.


저처럼 스벅 카드를 모으는 분이라면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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