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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현금보다는 카드를 많이

사용하실 텐데요,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

분실신고를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죠.


오늘은 한번에 신고할 수 있는

신용카드 분실 일괄신고 서비스 이용방법을

알아볼게요.





신용카드 분실 일괄신고 및 참여 금융회사


1. 신용카드 분실 일괄신고 서비스

여러 장의 카드를 분실했을 때 카드사나 금융회사

한 곳에 연락하면 다른 카드까지 모두 한번에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본인 명의의 신용, 체크, 가족카드만 해당되며,

법인카드와 체크카드만 발급되는

증권사, 저축은행, 우체국 카드는 제외됩니다.


가족카드는 일괄신고 가능하지만, 

개인정보 이용 및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명의자 본인만 신고할 수 있습니다.


다른 가족회원이 신고할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2. 참여 금융회사는 현재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8개 카드사와

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수협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한국씨티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SC제일은행

등 11개 은행입니다.


단, 증권회사, 저축은행, 우체국, 신협

체크카드만 발급 가능한

금융회사는 서비스 대상이 아니니 참고하세요.





신용카드 분실신고 방법 및 고객센터


1. 분실신고

분실한 카드사 중 한 곳에 전화

신고하면 됩니다.


2. 일괄 신고요청

접수 카드사에 분실한 타사 카드도 같이

선택해서 신고 요청하면 됩니다.


단, 본인의 성명, 휴대폰 번호, 주민번호와

개인정보 제공 및 이용에 동의해야 신고 가능합니다.


3. 문자 수신

신고가 접수된 경우 문자메시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분실신고는 한번에 가능하지만,

분실신고 해지는 각 금융회사로

직접 연락해야 합니다.



▲신용카드 분실신고 전화번호


앞으로 카드를 분실했을 때 당황하지 말고

신용카드 분실 일괄신고 서비스로

한번에 신고해 보세요.


국, 내외 어디든 가능하며,

각 카드사는 고객센터 전화를 통해

365일 24시간 신고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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