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패스트트랙 이용방법 Fast Track

여름휴가나 황금연휴에 해외여행을

많이 가게 되는데요,

발권부터 보안검색, 출국심사 등에

줄 서서 기다리다 보면 진이 빠져버리기도 하죠.

오늘은 출국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인천공항 패스트트랙 이용 방법을 알아볼게요.

패스트트랙(Fast Track)은

교통약자 및 출입국 우대자를 위한 서비스인데요,

전용 출국장을 통해 빠르게 출국 수속을

마칠 수 있습니다.

먼저 Fast Track 이용대상부터

알아볼 텐데요,

인천공항 패스트트랙

이용대상: 교통 약자 및 출입국 우대자

(동반 3인까지)

1. 교통약자

보행장애인(1급~5급), 유소아(만 7세 미만),

고령자(만 70세 이상),

임산부, 항공사 병약승객이 해당됩니다.

2. 출입국 우대자

외국인 금융투자자, 고용창출 우수기업 등

출입국 우대카드 소지자나

국가유공자, 모법납세자 카드 등을 소지한

출입국 우대자가 해당됩니다.

다음은 인천공항 패스트트랙

이용 방법인데요,

1.Fast Track Pass 수령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서

이용대상자임을 말하고

패스트트랙 패스를 발급받으면 됩니다.

2. 전용출국장 입구 Pass 제시

패스트트랙 전용출국장(1, 6번) 입구에서

여권과 함께 제시하면 됩니다.

3. 보안검색/출국심사 이용

보안검색 및 출국심사를 마치고 탑승 게이트로

이동하면 됩니다.

단, 출입국 우대자는 Fast Track Pass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전용출국장 입구에서

출입국 우대카드를 제시하면 됩니다.

▲패스트트랙 패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7시에서 오후 7시까지인데요,

그 외 시간은 2~5번 출국장 측문을

이용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인천공항 패스트트랙 이용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이용대상에 해당되는 분이라면

확인해 보세요.

특히, 어린이나 부모님과 함께 출국할 때

기다리지 않고 빨리 나갈 수 있어서

좋은 듯해요.

그 외에 자동출입국심사나 셀프체크인, 셀프백드롭 등

출국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