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님의 칼국수 사랑에 신세계 아울렛 가는 길에 장안사 손칼국수에 들렀네요. 그동안 칼국수집으로만 기억하구 상호도 몰랐었는데... 이른 시간이라 북적거리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손님이 많으면 괜히 맘이 급해지구 정신 없어서... 흐린 날... 이런 날 칼국수가 더 땡긴다는... 오랜만에 들른 "장안사 손칼국수" 장안사로 가다 보면 장안 초등학교 삼거리 지나서 바로예요. 주차는 입구나 가게 왼편에 있는 주차장에 하면 돼요. 바닥이 비포장이라 울퉁불퉁하지만 넓어서 주차하기는 편해요. 에엥~ 그새 가격이 올랐네요. 넘 오랜만에 왔나 봐요. 손칼국수가 4,000원에서 4,500원이 되더니 이제 5,000원이네요. 맛있으니~ 테이블 위에 놓인 다대기, 수저통, 냅킨... 주문은 손칼국수와 파전... 케님은 칼국수,..
Episode
2016. 11. 4.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