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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6일 동부산 롯데몰에 오픈한

미니소 매장에 다녀왔어요.

 

그동안 "Comming Soon" 문구만 보구

 오매불망 기다렸었는데, 드뎌 오픈했네요.

 

다이소 아닌 미니소...

브랜드 네이밍도 다이소 사촌처럼 보여요.

 

"동부산 롯데아울렛에 오픈한 미니소"

 

미니소는 일본의 패스트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라고 해요.

중국에 매장이 많아서 중국 브랜드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매장 분위기는 무지와 샤오미를 합쳐 놓은 듯해요.

 

무지보다 컬러풀하면서

샤오미 스타일의 심플한 전자제품이 많아 보였어요.

 

블루투스 스피커가 유명하다는데

JBL 마니아라 패쓰~

 

 

매장 입구에 위치한 뷰티 제품 코너예요.

가격은 1~2천원대의 저렴이부터 1만원대까지 다양했어요.

 

 

 

너무 비슷해서 샤오미 레인보우 건전지인 줄 알았네요.

틀린 그림 찾기라도 해야할 듯해요.

 

 

살까말까 망설였던 디지털시계예요.

 

액정 왼쪽에 있는 햇님과 구름이 거슬려서 두고 왔어요.

울조카님이 그린 듯한...

 

 

가제트 팔을 닮은 스마트폰 거치대예요.

책상 위에 두고 쓰면 좋을 듯해요.

 

 

컬러풀한 이어폰도 많아요.

 

 

갖고 싶었던 보온보냉 물병이에요.

작은건 2,900원, 큰건 3,900원

 

유리병에 실리콘이 씌워진 스타일인데, 무거워요.

들고 다니긴 애매할 듯해서 포기했어요.

 

 

간단하게 차 마시기 좋은

1~2인용의 티포트 제품이에요.

 

 

미니미한 프라이팬들이에요.

딱~ 계한후라이 한 개정도 만들 수 있는 크기

 

 

매장 입구를 지키고 있는 곰인형이에요.

잠자는 모습이 넘 편해 보여서 절로 힐링이 되는 듯해요.

 

 

보들보들한 목베개와 목쿠션 제품이에요.

 

촉감이 넘나 보들했어요.

자꾸만 문질문질... 곰인형이랑 같은 재질인 듯해요.

 

 

다양한 캐릭터의 애니멀 수면안대예요.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가 그려진

컬러풀한 무선 노트예요.

 

치와와 엄만데, 프렌치 불독을 데려왔네요.

핑크에 빠져서... 그만...

 

 

다이소 분위기의 다양한 양말 모음이에요.

가격은 그다지 착하지 않은 듯해요.

 

 

첨엔 마구 주워담다가 필요한 제품만 델꾸왔어요.

목 마사지기, 스마트폰 거치대, 무선노트...

 

절반의 성공이라고 해야 할 듯해요.

스마트폰 거치대는 가로로 놓으면 화면이 가려지고,

목 마사지기는 시원한데 팔이 아파요.

 

동부산 롯데아울렛에 오픈한 미니소 방문기였어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경해 보세요.

단, 탕진잼 주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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