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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살 때 부동산 수수료나 취등록세 등의

비용이 발생하는데요,


거기에 국민주택채권도 포함되죠.


오늘은 국민주택채권 계산 방법과 매입금액이

얼마인지 알아볼게요.



국민주택채권은 정부가 국민주택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국채입니다.





주택도시기금법에 따라

부동산을 산 사람이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할 때

부동산 시가표준액의  일정 비율만큼

반드시 매입해야 하죠.


국민주택채권 매입금액

=부동산 시가표준액×채권매입률(아래표 참고)


예를 들어 서울에

시가표준액 3억원의 집을 구입했다면


3억원×26/1000=7,800,000원


780만원의 채권을 매입해야 합니다.



1. 소유권 이전 및 보존 매입 기준



2. 상속, 증여 및 무상 매입 기준



국민주택채권도 일반 채권처럼

만기일자와 이자율이 정해져 있어서

만기 시 원금과 함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구입 시 바로 매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매도 시 부담금이 얼마인지,

국민주택채권 계산 방법을 통해 알아볼게요.



먼저 법무통 사이트에 접속한 다음,

"국민주택채권 계산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법무통

http://www.bmtong.co.kr/



화면 하단에 있는 계산기 화면에

부동산등기 종류와 시가표준액 등을 입력하고,

계산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그러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특별시/광역시에 위치한

시가표준액 3억의 집을 구입한 경우

26/1000인 780만원의 채권을 매입하고,


채권 매도액

7,800,000원×2.1988%=171,506원


채권 할인율 2.1988%을 적용한 171,506원을

부담하면 됩니다.


매도하기 전에 부담금이 얼마인지

미리 계산해 보세요.


이상 국민주택채권 계산 방법과 매입금액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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