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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피기 시작한 요즘

체리블라썸 음료를 마시느라 열심히

스타벅스에 들리고 있어요.


그중 제일 맘에 드는 음료는

"체리블라썸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인 듯해요.


개인적으론 녹차 비린내가 안 나서

그린티 프라푸치노보다 훨 맘에 들어요.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

Cherry Blossom Green Tea Cream Frappuccino


벚꽃 나무를 형상화한 컨셉으로,

그린티와 딸기, 벚꽃향이 어우러진 음료예요.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했는데요,


그린티와 체리블라썸 파우더,

 딸기휘핑크림이 올려진 음료예요.


칼로리는 톨 사이즈 기준 380Kcal


휘핑 때문인지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보다

90Kcal나 더 많이 나오네요.


칼로리가 걱정된다면

프라푸치노 시럽을 라이트로 바꾸고

아래쪽에 들어가는 휘핑크림을

빼달라고 하면 될 듯해요.



딸기휘핑크림 위에

딸기초콜릿이 벚꽃잎처럼 토핑되어 있어요.


체리블라썸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 가격은

톨, 그란데, 벤티 기준으로

6,300원, 6,800원, 7,300원이에요.


착한 가격은 아니라

생일쿠폰이나 무료음료 쿠폰으로

마시면 좋을 듯해요.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는

커스텀 없이 그대로가 베스트인 듯해요.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면

체리블라썸 향을 느끼기가 애매해져요.


그린티나 체리브라썸 파우더를

추가하기에는 한쪽으로 기우는 듯하구요.





다른 날 먹은 신규 푸드

"에그&콜리플라워 샌드위치"예요.


지난번에 나온 불닭 샌드위치가

너무 맛있어서 기대했는데 쏘쏘했어요.



스타벅스 에그 콜리플라워 샌드위치

Egg&Cauliflower Sandwich


스크램블 에그와 콜리플라워, 루꼴라, 치즈 등을

넣은 담백한 맛의 콜드 샌드위치예요.



불닭 샌드위치처럼 통곡물이 씹히는

잡곡빵으로 만들었어요.



할라피뇨가 들어가

매콤한 맛이 느껴지는 샌드위치예요.


잡곡빵과 고기가 안들어가

칼로리가 낮을거라고 생각했는데,

378Kcal나 되네요.


에그&콜리플라워 샌드위치는

봄날에 어울리는 산뜻한 샌드위치인 듯해요.


할라피뇨의 매콤함이

잡곡빵의 텁텁함을 잡아주고,

루꼴라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아요.


벚꽃 프로모션이

앞으로 2주밖에 안 남았네요.


체리블라썸을 즐기려면 서둘러야 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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