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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에서 준비한 깜짝 선물

네스프레소 커피 캘린더, 2017년 달력이에요.


연말에 할인 쿠폰 주더니

이번엔 커피 캘린더로 바꼈네요.





달력 선물도 다 받고

그동안 커피를 마시긴 많이 마셨나 봐요.



소포 박스 안에 정사각형의

네스프레소 커피 캘린더가 들어있어요.





"2017년 네스프레소 커피 캘린더"를

선물한다는 감사의 메시지가 함께 있네요.


달력도 없었는데,

겸사겸사 저도 감사해요.



1월부터 12월까지

12장의 달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디자인은 예쁜데,

뱅글뱅글 보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네요.


예쁘니까 용서하는 걸로~



달력이 하드 페이퍼로 되어있어서

달이 지나면 티코스터로 사용해도 좋을 듯해요.



네스프레소 커피 캘린더는

앞면은 2017년 달력,

뒷면은 커피 레시피가 있어요.


쟈스민 라떼랑 오렌지 커피는

레시피가 쉬워서 따라 만들기 좋을 듯해요.


카페라떼 만들기에서

쟈스민 티백이랑 오렌지만 넣으면 되네요.



12월 마지막 레시피는

카라멜 시나몬 아포카토예요.



달력을 세울 수 있는 스탠더가 함께 들어 있어요.


첨엔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 몰라서

헤맸다는 건 안비밀이에요.



두 조각을 아래, 위 홈을 끼워서 연결하면 돼요.


흔들거려서 연결 부위에

목공 본드를 발라주면 더 좋을 듯해요.



짜잔~ 완성된 2017년 달력이에요.

디자인이 심플해서 어디에나 잘 어울릴 듯하네요.



12장을 한꺼번에 세워 놓으면 요정도 두께예요.

대충 2.5cm 정도 되는 듯해요.


여기까지 2017년 네스프레소 커피 캘린더 후기였어요.

커피도 마시고 달력도 선물 받아서 좋네요.


대상은 특별 선정된 클럽 회원은 아닌거 같고

온라인으로 주문한 회원인 듯해요.


참고로 전 3개월 간격으로

커피 캡슐 150~200개씩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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